스르륵에서는 자게이는 아니고 포럼에만 있었는데 이번일로 500여개의 게시물을 눈물로 지우고
어디로 가는게 좋을지 여기저기 기웃기웃 했었네요.
사진 찍고 보는걸 좋아하는 저로선 이곳보단 다른곳이 더 맞겠다 판단이되어 그곳에 터를 잡았지만
몇일 지켜보니 소문처럼 이곳도 괜찮은 곳이란 생각에 이렇게 글도 적고 사진도 올려보네요.
다른곳은 아마 가지 않겠지만 디카게시판에는 한번씩 사진 올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창고에서 뒤적뒤적거려 몇장 올립니다.
어떤 사진을 좋아하실지 몰라 다양하게(?) 준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