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합니다.
얼마전 코스트코 갔는데, 같이 간 언니가
이건 사야한다고 카드에 4개나 담아 줌!
뭔진 모르지만 좋다니까 사야겠음!
나는 코스트코에 왔으니까! 하는 맘으로 샀음.
착용감은.. 아, 수치스러워.. 근데 이 안락함은 뭐지?
뽀송뽀송하다. 쉬하고 엄마가 파우더 발라주는 느낌이야.
아아아아.. 됴타... 암튼 좋았어요.
수치스럽지만 좋았어.
나중에 요실금 올때 좀 덜 수치스러울 거 같아요.
의사가 기저귀 차라고 해도 웃으면서 찰 수 있어!!
언니들! 동생들! 사세요. 써보세효.
저 잠버릇 심해서 생리대 대형 두개 겹쳐쓰고,
똥꼬에 휴지도 끼워보고 ㅠㅠ 벼라별 짓을
다 했는데도 밤에 잘 때 뒤로 흐르는 그 느낌에
소스라쳐서 깨곤 했는데 얘는 그런게 없네요.
다만 입고 외출 금지에요. 다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