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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4777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가최고!!
추천 : 1
조회수 : 27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1/17 14:52:37
근 1년간 사람 만나능거 두려워해서 안만나서 딱히 꾸미고 다니지 않았죠
뭐 겨드랑이는 당연히 안중에도 없었고..
거의 1년이상 제모를 안하다보니 털이 쑥쑥 자라있더라구요
근데 뭐 이제 한겨울되는데 누가 제모 신경쓰겠습니까
근데 이제 사람 기피하는거에 대한 해결을 하고 싶어서 외모도 꾸밀겸 큰맘먹고 마사지 받으러갔어요 제가 얼굴 좀 작게 하고픈맘에 그런 마사지..
근데 완전 상의 탈의하더라구요 하악 ㅋㅋㅋㅋㅋㅋ
전 개의치않고 끝까지 열심히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근데 마지막에 베드에 누워있는상태에서 만세하고 스트레칭을 해주더군요
그순감 옆에 마사지하시는 분의 오마이 갓 소리를 듣고 말았죠..
아.. 정말 쪽팔리네요 겨털새끼땜에 이런 치욕을 당하다니....
겨털은 왜 이리 무성히 존재해서리..
여성분들 마사지 받을땐 상의탈의 하셔야하니깐 저처럼 개쪽 당하기 싫으시면 꼭 겨털 밀고가세요 두번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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