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 저희 대학교 근처에는 도를 아십니까가 존재해요
그 사람이 타로점을 봐준다길래 따라가게 됐어요
가서 타로점으로 막 진짜 누구든 말할 수 있는듯이
애매꾸리한(혈액형 성격같이)이야기를 해주다가
지가 섬기는 신에 대해서 설명 하더라구요
그러던중 설명키를 (본인화공과)
원자에는 전자가 있는데 우리신은 그 전기를 쓰는 신이라서 짱이다
이런말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럼 양성자 중성자랑 플라즈마는 어떻게 된거야? 라고 하니까 꿀먹은 벙어리가 되더라구요 ㅋ.
(실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