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박태규 리스트 살짝 건드렸더니 이렇게나 반응이 크네요..ㅎㅎ
게시물ID : humorbest_3930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태산수운고
추천 : 83
조회수 : 5643회
댓글수 : 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10/04 18:01:32
원본글 작성시간 : 2011/10/04 17:34:17
기사 출처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politics/pol_others/view.html?photoid=3317&newsid=20111004150916176&p=ohmynews

청와대 홍보수석을 지낸 이동관 현 이명박 대통령 언론특보가 '박태규 리스트'를 공개한 박지원 민주당 의원에게 욕설 수준의 문자메시지를 보내 파문이 예상된다. 

박 의원에 따르면, 이 특보는 4일 오후 1시 18분 "인간적으로 섭섭합니다. 그 정도밖에 안 되는 인간인지 몰랐습니다"라는 문자를 박 의원에게 보냈다. 

이에 박 의원은 이날 오후에 열린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신상발언을 통해 "이것은 청와대가 얼마나 국회를 경시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한 단면"이라며 "이명박 대통령의 측근을 자처하고 홍보수석을 역임한 현 언론특보가 야당 의원의 정당한 의혹제기에 '그 정도밖에 안 되는 인간'이라고 얘기하는 것은 참으로 불행한 일"이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 자리를 빌려서 이명박 대통령은 이 특보를 당장 해임해 국회의 권위를 존중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정현 한나라당 의원도 "이것은 행정부(청와대)나 공직자들이 입법부를 어떻게 보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거들었다. 

박 의원은 이날 오전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부산저축은행 로비 의혹과 관련된 일명 '박태규 리스트'의 일부를 공개했다. 

박 의원은 안상수 전 대표와 이상득 의원(당),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 이윤호 전 지식경제부 장관, 신재민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정), 정정길 전 대통령실장, 이동관·홍상표·김두우 전 홍보수석 등을 박씨와 '자주 만난 인사'로 거론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이 특보의 문자메시지 논란으로 오후 2시 25분께 감사를 일시 중단했다. 

한편 이동관 전 청와대 홍보수석은 < 오마이뉴스 > 와 한 전화통화에서 "조만간 공식의견을 내겠다"면서 "그 때까지 기다려달라"고 말했다. < 연합뉴스 > 에 따르면, 이 특보는 "메시지를 보낸 것은 맞지만 '그 정도밖에 안되는 인간인지 몰랐다'는 앞에 '제가'가 빠진 것으로 나를 지칭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내용 요약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박지원 민주당의원이 부산저축은행 로비의 핵심 박태규의 리스트를 살짝 공개했더니
현 이명박 대통령 언론특보 이동관쓰레기 새끼가 문자로 개드립시전.



박태규 리스트 중 일부
안상수 전 대표와 이상득 의원(당),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 이윤호 전 지식경제부 장관, 신재민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정), 정정길 전 대통령실장, 이동관·홍상표·김두우 전 홍보수석 등을 박씨와 '자주 만난 인사'로 거론했다. 


언론에서 안알려주고 감춘다고 무심하게 지나가지 말고 
끝까지~~~~~기억하고 감시해야 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