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부담스러워?
이제까지 그럼 뭐한거야?
손은 왜 잡아?
팔짱은 왜 끼는데~!
키스는 왜 한거야~!
왜 크리스마스. 새해를 나랑 단 둘이 보냈어?
이제까지 했던 니 행동들 다 뭐야?
너 갖기는 싫다 이거야?
이 나쁜시키.
난 그것도 모르고 혹시라도 니가 나 좋아하는줄 알았잖아!1!!!!
근데 이런 와중에도 너랑 헤어지는건 싫다. 이 병신같는 나...아.............젠장
됐어! 됐다고 ! 꺼져! 꺼지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