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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냉방이 시원찮은 이유
게시물ID : humorstory_3930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녹차우유
추천 : 3
조회수 : 53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8/08 16:04:56
친구에게 들은 이야기 인데여.

친구의 삼촌이 지하철 운행 기사라고 해요.

그래서 그거 오토냐 수동이냐 막 물어보고 평생 요금 안내냐 하면서 웃고 떠들다가
씁슬한 이야기 들었네요.

요즘 엄청 짱짱맨 더운데

지하철의 냉방기능이 총 4가지인가 있대요.

근데 이렇게 더워도 2번 세기밖에 못 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엄청 성질내면서 왜!!!!!이러니깐 삼촌이 그러기를

에어콘 너무 쎄다고 역무실이나 전화로 말하면 사유서 써야하고 명절근무 불이익, 진급 불이익, 조기 퇴직등 많은 불이익을 당한다고 합니다...

분명히 약냉방칸 냉방칸 따로 운영해도 냉방칸에 타신 분들이 그냥 항의 한대요. 이래서 요금이 올르냐. 에어컨 엄청 쎄개 튼다 등등..

그래서 퇴직 얼마 안남으신 분들은 1단....-ㅅ-';;

삼촌은 2단으로 튼다고....;;;


더 중요한 사실들....

대부분 신고자가 여성분들이라네요....

그래서 제가 여자가 더 추위에 잘 견디지 않어???!근데??

이랬더니.. 이유가 커플들의 경우는 여친의 짦은 옷차림에 추위가 타서 남자가 대신 신고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아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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