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이나 성접대나 윤모씨 사건이나 등등해서
하나같이 기절초풍할 사건에다가 더군다나 국정원은 나라의 근간을 뒤흔들어버릴만큼 큰 사건인데
그냥 뭐 전효성 민주화발언에, 손호영 변사체사건이라던가, 리쌍 36억 건물사건이라던가에 너무 쉽게 묻힘
진짜 만약에 내가 고위층 사람이였으면
"야 대충 연예계 큼지막한 사건 하나 터뜨리면 알아서 묻힐거야, 그니까 언능 터뜨려"
라고 지시내리겠네요..
아직 정치쪽 이슈는 사람들에게 자극적으로 다가가기 힘들어서 그런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