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이하 결승..
역습 끊기며 부상이라고 나뒹굴던 이라크 선수가..
공이 뒤로 흐르자 마자
벌떡 일어나 슈팅...
앉은뱅이가 두다리로 서고
멀쩡하던 심판이 장님이 되고
팔팔하던 선수들이 너도나도 잠이와서 침대에 누워버리는
기적이 일어나는 그곳!!!
역시 중동과의 경기는 미라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