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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아오이소라
게시물ID : humordata_12216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찌찌바
추천 : 3
조회수 : 201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11/17 23:09:46

[헤럴드생생뉴스] ‘제2의 아오이소라’로 불리는 다키자와 로라가 대륙을 홀렸다. 영토 갈등으로 불 붙은 반일 감정에도 현재 다키자와 로라를 향한 중국인들의 애정은 더 커져만 가는 모양새다.

중국 포털 시나(新浪)닷컴은 지난 15일 “일본에서 ‘국보급 여신’으로 추앙받는 인기 AV 여배우인 다키자와 로라(Takizawa Rola, 중국명 ‘롱쩌뤄라’)가 지난 14일 웨이보(微博, 중국판 트위터)를 개설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현재 다키자와 로라의 웨이보는 개설 2일여 만에 8만 명 이상의 팔로워가 모인 상황이다. 


다키자와 로라를 둘러싼 중국매체들의 반응은 현재 상당하다. 특히 중국에서 최고의 인기를 모으고 있는 아오이 소라와 비교하며 ‘제2의 아오이소라’ ‘아오이소라를 능가하는 여신’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니고 있다. 

다키자와 로라는 서구적인 이목구비에 사랑스러운 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중화권 남성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특히 172cm의 늘씬한 키에 하얀 피부와 길고 가는 팔다리로 인기몰이 중이다.

로라는 지난 7월 AV 배우로 데뷔, 첫 작품으로 중국 동영상 다운로드 사이트에서 공개 7일만에 10만건의 다운로드 횟수를 기록했다. 

로라가 데뷔한 7월 중국 인터넷 뉴스 사이트 환츄망이 발표한 앙케이트에서 설문자 330여명 가운데 60% 이상이 “다키자와 로라가 아오이 소라를 넘어섰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중국 누리꾼들은 다키자와 로라에 대해 “완벽한 요정”, “아오이 소라를 능가하는 여신”, “여신이 따로 없다”는 찬사를 연이어 쏟아내며 애정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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