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많은 신도를 거느린 종교이다.

단 한번도 크툰을 모셔보지 않은 유저는 없지않을까? 싶을 정도. 

상당히 제한적 하수인을 사용함으로 코스트별 행동이 예측이 가능하다.

 

우월한 스탯으로 상대를 압박해서 승리를 가져온다.

즉 크툰이 없이도 게임을 이기는 경우가 많다.

평범함. 신을 믿지만 자신 또한 믿음. 

 

 

크툰교 다음으로 많은 신도를 거느린 종교이다.

자본(카드)의 차이로 엄청난 덱 파워 차이가 발생한다.

다양한 하수인을 사용하고, 대부분 죽음의 메아리 하수인이라 처리하기 껄끄럽다.

 

느조스교를 믿는 자들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부활을 믿기 때문이다.

막상 느조스를 쓸 좋은 타이밍이 안 나오면 지는 경우가 많다.

대범함. 신에 대한 맹목적 믿음.

 

 

떠오르는 신흥 종교이다.

초기 랜덤적 요소가 강한 이 종교에 대해 부정적 시선도 있었지만 차츰 의식이 바뀌며 떠오르고 있다.

다양한 마법을 사용하고, 상황에 맞는 마법으로 상대의 전의를 상실케 한다.

 

요그사론을 믿는 자들은 마법에 의존한다. 상대적으로 적은 하수인 때문에 필드를 뺏길때가 많다.

요그사론을 냈지만 요그사론이 자살. 혹은 역캐리의 각을 만들어주는 경우가 있다.

희망적. 신에 대한 믿음과 의심이 공존.

 

 

가장 적은 수의 신도를 보유한 종교이다.

이샤라즈를 모실 정도의 유저라면 상당한 자본(카드)을 보유한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 고코스트의 하수인으로 구성된 덱을 사용하고, 전설급 카드를 많이 보유하고 있다.

 

이샤라즈를 믿는 자들은 믿음이 강하지않다. 가지고 있는 타 전설급 하수인 또한 막강하기 때문이다.

이샤라즈를 내면 상당한 압박을 줄 수 있지만, 10코스트까지 게임을 풀어나가는 것이 문제이다.

과시적. 신은 나를 도와주는 대상 중 하나일 뿐이란 마음가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