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아직 나이가 5살밖에 안되서 제주도를 여행하면서 일정 짜는게 쉽지 않았어요
아이들이 직접 만저 보고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 어딧을까 ? 고민 하는 것 보다
날이 너무 추워서 아이들이 감기나 걸리지 않을까하는 것 때문에요 처음에는
감귤 따기 체험을하려다가 산방산 근처에 위치하고있는 마린파크를 찾아가게됬습니다
산방산이 산방굴사? 까지 올라가는데 해발 150m밖에 안된다고해서 설렁 설렁
올라가기 좋을 것 같아서 그리로 갔다가 주변 관광지를 검색해보니 마린파크가보였기 때문인데요
마린파크, 정말 제주도 3박 4일 일정 중에 가장 기억에 남았던 곳 같아요
일단 마린파크를 선택한 이유는,
첫째 날씨에 영향 받지 않고 아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체험을 할 수 있다는 점과
둘째는 아이들이 적접 만저 보고 체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있더군요
어쨋든. 돌고래라는 동물 자체가 아이들 뿐만 아니라 저에게 까지도
이색적인 동물이었기 때문에 가족들 모두가 함께 체험해도 정말
재미있는 체험이었던것 같아요,
( 아이들을 위한 관광지를 찾아가면, 아이들은 좋아해도 전 솔직히 무쟈기 심심했거든요 )
이런 단점 없이 모두 함께 즐글 수 있었던 관광지로 강력 추천 =ㅅ=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