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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이 버러지들 받아주는게 아니었다.
게시물ID : sisa_2489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버샤이닝
추천 : 20
조회수 : 35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11/17 23:35:06

눈팅했던 기간까지 합치면 오유 2년 반 정도 했는데

 

그때는 비회원이라도 리플 쓸 수 있었지만 시사게시판은 진짜 난공불락이었다.

반대수가 추천수의 다섯배가 되면 바로 보류로 찌그러졌거든.

그건 비단 시게 뿐만 아니라 유머자료 게시판, 고민게시판 등등 모든 게시판에 있는 동일한 기능이었다.

그거 있을땐 일시적이라도 1베충들이 게시판 점령 자체가 불가능했고, 세력화 되지도 않았으며

꾸준히 달려들어 봤자 몇주일을 못 가서 게시판에서 찌그러졌다.

 

근데 시발 어느 순간 부터인가 시사게시판만 보류제도 없애더라.

 

일베 유입종자 새끼들도 의견표현 하게 해주자는 취지였지만 난 솔직히 존나 마음에 안 들었다.

별 내용도 없이 홍어랑께 운지 실례합니다 여기가 광주인가요 전땅크나가신다 부릉부릉 이지1랄 떠는것도 시사 토론주제냐

예전엔 이딴글 올리면 올리자 마자 거의 2-30초 내로 게시판에서 반대폭격맞고 보류로 찌그러졌는데

이 새끼들이 시게에만 보류제도 없도록 풀어주고 나니까

그때부터 조금씩 맛들이기 시작하면서 시게 지박령 행세 하기 시작함

그 다음부턴 열린광장 게시판이고 나발이고 백약이 무효함.

 

생각해보면 1베충 새끼들 테러질 맛들이기 시작한건 그때부터였다.

애초에 아주 조금이나마 관용을 베풀어주기 시작한게 실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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