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금융위는 대부업체를 유형별로 나눠 관리를 강화하고 대부업체의 부실 저축은행 인수를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신 위원장은 "저축은행은 은행 이상으로 규제하는 반면 대부업에 대해선 상대적으로 약하다"며 "대부업을 일반 대부업, 대부업 중개하는 업자, 채권추심 하는 대부업으로 나눠 감독 단계를 차별화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은행을 이용할 수 있는 사람은 10% 미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대부업체에서 10% 중후반의 금리에 돈을 빌리는 금리 단층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서민금융 재원을 확보해 지원하면 이런 단층 현상도 상당히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http://m.media.daum.net/m/media/economic/newsview/20130906171012676 한국 대부업체 대부분 일본 돈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