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대마초 관련 공식입장 “대마초 핀 사실 몰랐다” (전문포함) http://news.nate.com/view/20111005n20986 이어 "그 원인을 찾으려고 고민하던 중 지난 5월 일본 투어 중 공연장에 방문한 일본의 여러 관계자들과 성공적인 콘서트를 위한 술자리에 참여한 적이 있었는데 화장실을 이용하던 도중 팬으로 추정되는 젊은 일본인 분이 권지용군을 알아보고 인사를 하며 담배를 권하였고, 호의에 응하는 차원에서 받아 두세 모금 흡입하였으나, 평소 담배느낌과 다르다는 이상한 느낌을 받고 곧바로 변기에 버렸던 기억을 떠올리게 됐다"고 대마초 흡연 과정을 설명했다. 국과수 “지드래곤, 대마 두 세 모금으로 양성 판정 힘들어” http://news.nate.com/view/20111005n23608 이어 모발 검사의 경우에 대해서도 “상습적으로 오래 흡입했으면 모를까, 두 세 모금을 흡입했다고 해서 모발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오지 않는다”고 말했다. 즉 국과수의 의견에 의하면 지드래곤이 5월 중순 두 세 모금 흡입한 대마가 7월 모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나왔다는 것은 납득하기 어려운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