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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933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리인사하죠
추천 : 3
조회수 : 39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8/10 14:46:21
내 잠자리는 그냥 포근한 잠자리
하늘을 날아다니는 잠자리는 고추잠자리
성공적인 짝짓기에 한쌍이 한몸이 되어 하늘을 날지만
마른 바닥에 보이지도 않는 노오란 알을 열심히 뿌리 내리고 있구나
아아 잠자리여 이토록 맑은날에 맨바닥에 알을 낳는다니
우리 휴지속 그 무었과도 비슷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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