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너무 신나보여서.. 수정했습니다 ㅠㅠ
우왕ㅇㅇㅇ!!!!
우왕!!! 드디어!!! 드디어어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빠방빠방님의 리본을 받았습니다 ㅠㅠㅠㅠ
으헝어어어어엉ㅇㅇ유ㅠㅠㅠㅠㅠㅠ
진짜 감사합니다 ㅠㅠ
받고나서 너무 감동했습니다 ㅠㅠ
나도!! 이제!! 리본을 단 가방을 메고다닐 수 있다니이이...!! ㅠㅠㅠㅠ
어찌나 기쁘던지요 ㅠㅠㅠㅠ
받자마자 사진 엄청 찍었어요ㅎㅎ
알록달록 예쁜 색종이 봉투가 도착했어요ㅎㅎㅎㅎ
주소는... 프라이버시니까 블러블러...
뒷면에는 이렇게 귀여운 스티커까지 붙여주셔서 ㅠㅠ 또 감동 ㅠ
저도 사랑합니다 ♡ 아름다우신 빠방빠방님!
오늘 출근할때 가방 한쪽에 고이 달고선 출근했어요 ㅎㅎㅎㅎㅎㅎ
어둑어둑한 옷과 가방에 포인트 색으로 예쁩니다ㅎ
기억의 방법 책과도 한컷...
책상 위에도 한컷...ㅋㅋㅋㅋㅋ
바닥에 비친 오유창이 보이네요 ㅎㅎ
마지막으로 이렇게 리본 나눔해주신 빠방빠방님 정말 감사합니다.
조심히, 그리고 소중히, 간직하고 잘 하고 다니겠습니다. ㅎ
(너무 기쁜 나머지 너무나 호들갑 떨며 글을 올린것 같아 좀 많이 민망하긴 하네요 ㅠㅠ)
여러분 우리 잊지 말아요. 그리고, 기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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