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별로였나요...
하정우랑 하지원 나와서 헐.. 이건봐야해...!!!하고 봤더니.. 흠...
배우들 연기는 아역배우들도 잘하고 주연들은...말할것도없이 잘했는데!
내용이 너무...답답하고!!!! 아들쪽에 감정이입해서 짜증나고!!!!! 갑자기 빠른내용전환에 억지에
그리고 무엇보다 다음내용이 예상되면서 지루합니다........... 

이제 친오빠 내일모레 입대하는데
마지막 추억 만들어주겠다고 데려왔는데
..

딴거볼걸그랬어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