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을 어디로 쓸지 고민하다 서브컬쳐 얘기도 왕성하고 신사분들이 여럿 계신 애게로 오게 되었구요, 상당히 마이너한 취향의 소유자라 구제 받고자 글을 쓰게됬습니다..!
본인은 최근에서야 본인의 페티쉬를 깨우치게된 글쓴징어 입니다
먼저 제 취향에 대해 부끄러울점이 없어 당당히(그렇게 이글은 박제 되었다고함) 밝히는바입니다
저의 그 취향이란 남캐의 신체 일부분이 포인트로 붉게 물들어 있는것인데요 그 일부분이란 어느 부위에 초점을 두느냐에 따라 매번 달라지는데요 먼저 얼굴이라고 치면 콧등과 귓볼 눈가등이 붉은걸 좋아합니다 여기까지 본다면 별다른점 없을꺼라 생각하실수도 있죠 하지만 여기까지가 다면 이글도 쓰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제일로 선호하는 부위가 바로 점막입니다
네 전 점막이 너무 좋아 미칠것 같습니다
여기서 점막이라 말하는 부분은 눈물샘쪽과 눈끝의 점막입니다
남자의 길고 깊고 살짝 굵기가 있는 빨간색 점막이나 핫핑크색 점막이 참을수 없을만큼 좋습니다 빨대 꽂꼬 싶을 정도로요!
전 이렇게나 이 부위에 환장을 하지만 취향도 취향이다 보니 이를 충족 시킬만한 요소를 갖춘 창작물을 찾기가 어렵네요 ㅠㅠ
대부분은 점막이 거의 생략 되있거나 있다해도 너무 얇아 눈에 띄지도 않는 정도라서 제 취향 저격인 창작물들을 보기가 매우 힘드네요
징어 한마리 살린다 생각 하시고 애게 신사(?)분들이 점막이 아름다운 남캐의 일러스트등을 올려주셨음 하는 바람 입니다 부탁드립니다..! 징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