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검색 점유율은 독점의 결과가 아닌 검색 품질에 따른 사용자 선택의 결과”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덧붙여 인터넷 세상에서 사용자는 1번의 클릭으로 다른 (검색포털)서비스로 이동할 수 있다는 점을 설명했다.그는 “점유율은 독점의 결과물이 아니라 검색 품질에 대한 냉정한 이용자 선택의 결과”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또 네이버가 기본적으로 부가통신사업자라는 점을 들어 “부가통신사업자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무한 경쟁이 허용된다. 그래서 구글과 유튜브도 한국에 들어와서 서비스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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