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자려는데 양치질은 귀찮고 해서
가그린 작은거 있어서 그걸로 가글가글가그린~ 하고 있는데
뱉으러 가는길에 문지방이 톡 튀어나온곳이 있는데 
거기 걸려서 모르고 삼켜버렸네요
아~ 이 내장이 가글되는듯한 이 상쾌한 기분이란?

존나좋네요..
다량섭취시 우유 잔뜩 먹고 병원가라는데
지금 시간에 갈 수도 없고 
우유 좀 있길래 우유 조금 마시고 잇는데
아ㅡ 목구멍이 매우 상쾌하네요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