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알바짤리고 난 후 이때까지 일했던 돈을 받고 그래도 돈이생겼으니까 사고싶던거 사려고 오유인답게 당당히 혼자서 시내입성함..그러다보니정말외로웠음 사고싶던 옷두별로맘에안들고...내가운동하는 사람이라 운동복이부족하던참에 운동복하나사자! 그러고 나이키입성. 들어가서 눈에딱꼽힌게하나있음 바로골라서 계산하고나옴.뭔가허탈함 물론사이즈도쟀음 그래도허탈함. 이런 허탈함을 뒤로한채 기차시간다되가니... 역앞커피집가서 커피한잔함.혼자....다들커프ㄹ....이더라만... 혼자서 자유분방한남자로빙의해서 커피마심 아메리카노~~쪼아쪼아쪼아를마심나름기분그랬음음음 폰으로글쓰기되니까햄볶았음 이만커피사진하나투척하고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