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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에서 쇼핑은 그래 재밌었니?
게시물ID : sisa_330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리집비었어
추천 : 10/5
조회수 : 65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7/09/02 22:55:45
일단 살아서 돌아오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자여기까지만 좋은말로 써주지.
갠적으로 당신네들 살아돌아와서 굉장히 기분나쁜 사람중 한명이니까.

어떤목사가 이랬지. 
"선교나 봉사나 같은거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봉사한거면 그것이 곧 선교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교가 불법인 나라가서 그래 병신같이 잡혀가지고 국제적망신에 
정부만 좆나 좆뺑이까게 만들고 구상권청구하니까 뭐? 소방수가 뭐 어째?

다좋은데 좋은일 하시는 분들을 왜 니네랑 비교하냐. 

그리고 아침에 말하는거 보니까 뭐 40여일동안 존내 힘들어서 석고대죄 못한다고 그랬지
우린 석고대죄 같은거 안바래. 걍 이제부터라도 닥치고 조용히만 살아주면되는데.
근데 아프간이랑 이런데서 니 웃은거 사진 찍힌거 보니까 조낸 어이가 없더라.
근데 왜 입국하자마자 죽을상이냐. 아카데미남우주연상이라도 노리는거냐.
아참 보니까 그 쇼핑백 존나 묵직하겠더라. 면세점에서 머머샀어. 화장품 옷 그런거?
존나 힘든데 그래도 싼거보니까 사고는 싶었나 보네.

니네 굳이 외국나가서 지랄하면서 봉사안해도 우리나라에 이미 봉사할곳이 지천이란다.
그런곳에 가서 먼저 봉사하고 그래도 정 모자르면 외국나가서 그것도 정말 니네가가서
봉사해도 별 일 안나는곳으로 조용히 몰래 갔다가 좋은일만 하고 돌아와. 

니네 개독교땜에 나라 꼬라지가 말이아니야. 니네 신이 있다고 생각하냐?
혹시 단순히 니네가  의지할곳이 필요한거라고 생각 안해봤냐?
신? 물론 있을수도, 하지만 그것이 너네가 만들어낸 허구일수도 있다는점 ,
곰곰히 되세겨 보면서 니네가 이제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지 고민해봐라.
피랍자년놈들을 떠나 종교를 과하게 믿으시는 분들.
과연 그런 과한 믿음이 무엇을 좋게 만들어주는지, 자신의 심리적 안정외에
어떤 좋은점이 있는지 잘 생각해보십시요. 과연 그런 행동으로 인해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주고 있지 않은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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