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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맨유 집단 섹스...호나우두 등 매춘부들 불러 5대5
게시물ID : sports_78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야마카시한다
추천 : 15
조회수 : 2561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07/09/02 23:00:00
'충격' 맨유 집단 섹스...호나우두 등 매춘부들 불러 5대5 난교 
 

충격 맨유 집단 SEX
호나우두 - 안데르손 - 나니…
 
매춘부들과 풀장-침실서 '뜨거운 밤' 
   
 
 
◇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 등 맨유 스타들과 난교 파티를 벌였다고 폭로한 타이즈 커닝햄(왼쪽)과 젬마 스토리. 영국 주간지 '뉴스 오브 더 월드'와의 인터뷰에서 관능적인 포즈를 취했다. 위 사진은 파티에 참석한 호나우두의 동료 안데르손의 모습. 당시 초대된 한 여성 멤버의 휴대폰 카메라에 잡혔다. <사진제공='뉴스 오브 더 월드' 홈페이지> 
 
맨유의 '꽃미남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포르투갈)가 팀 동료와 난교 파티를 벌여 파문이 일고 있다. 이 사실을 보고받은 알렉스 퍼거슨 맨유 감독은 노발대발했다.


 영국의 대중지 '더 선'은 2일(이하 한국시각) '맨유가 토트넘을 상대로 시즌 첫 승을 거둔 지난 달 27일, 호나우두가 다섯 명의 매춘부를 집으로 불러 6시간 동안 향락을 즐겼다'고 보도했다. 여기엔 이번 시즌 맨유에 입단한 안데르손(브라질)과 나니(포르투갈) 등 절친한 동료 4명이 가세했다.


 이같은 사실은 파티에 참여한 여성 중 한 명이 휴대폰 동영상과 사진을 1일 자신의 블로그에 올리면서 처음 밝혀졌다. 이후 다른 2명이 2일 '더 선'의 주말판인 '뉴스 오브 더 월드'와의 인터뷰에서 경위를 구체적으로 폭로하면서 확대됐다.


 5명의 여성은 영국 리즈에 본사를 둔 '맥켄지 에스코트' 소속의 직업여성들. 이들은 호나우두의 호출을 받고 약 100km를 달려 맨체스터 근교의 호나우두 저택을 찾았다. 이들은 란제리만 입고 반바지 차림의 선수들과 가벼운 키스와 포옹을 즐기다 나중엔 옷을 모두 벗고 풀장과 침실을 오가며 뜨거운 밤을 보냈다.


 파티에 참가한 타이즈 커닝햄(Tyese Cunningham)과 젬마 스토리(Gemma Storey)는 '뉴스 오브 더 월드'와의 인터뷰에서 "그들과 같은 스타와 함께 있는 것이 믿어지지 않았다. 마치 왝스(WAGSㆍ유명 축구스타의 부인이나 여자친구를 일컫는 용어)가 된 기분이었다"고 흥분을 감추지 않았다.


 나니의 파트너였다는 커밍햄은 "나중에야 그의 이름이 나니란 것을 알았다. 몸이 하도 달아있어서 그와의 섹스가 범상치 않음을 직감할 정도였다"고 털어놓았다.


 호나우두와 짝을 이룬 스토리는 "수영장에서 스킨십을 나눈 뒤 침실로 이동했다. 그는 나를 꽤 거칠게 다뤘다. 우리는 화장실에서 샤워를 함께 하며 '일'을 마쳤다"고 황홀한 밤을 전했다.


 하지만 커닝햄과 스토리는 밤을 꼬박 샌 대가가 기대에 못 미쳤다고 불평을 터뜨렸다. 수억 원의 주급을 받는 스타들이 풀서비스를 제공한 5명에게 '고작' 2900파운드(약 550만원)만 지급했다는 것이다.


 이들은 "그 정도는 축구선수들이 나이트클럽에서 샴페인을 마시는 가격이다. 우리는 매우 빈위가 상했다. 그동안 200여 명의 고객과 잤지만 이처럼 값싸게 취급받은 적은 없다. 그들은 말도 별로 하지 않았다. 그저 우리 몸을 탐닉하려 했을 뿐이다"라며 쓴맛을 다셨다.


 보도가 나오자 맨유는 발칵 뒤집혔다. 영국의 주간지 '피플'은 '퍼거슨 감독 뿐 아니라 보수적인 글레이저 구단주가 격노했다'며 '파티에 참여한 이들을 곧 불러 자초지종을 물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구단의 한 관계자는 "호나우두의 스캔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모든 걸 운에 맡기고 위험한 짓을 행하는 것같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호나우두는 2005년 한 매춘부로부터 강간 혐의로 피소돼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이재훈 기자 scblog.chosun.com/parnasos>






나 왠지 맨유가 싫었는데...
특히 호나우두

이런일까지 일어났으니... 맨유 정떨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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