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너무 피곤해서 사진 몇 장만 올리고 자러갑니다...;;;
파일명을 보니 태국 후아힌이라는 지역이네요
이 곳은 워터파트랑 같이 있는 엄청 큰 쇼핑몰(??) 입니다
사진찍기 정말 좋은 장소인데 저는 역시나 인물사진 위주로 찍느라..
전체적인 풍경이나 스냅사진을 많이 못 찍었어요..못 보여드려서 아쉽네요
태국 패키지 여행 코스에는 없는 장소이니
자유 여행 하시는 분들 중 시간적인 여유 되시는 분들은 한번쯤은 들리셔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사진을 보고 장소확인하니 산토리니파크라네요
네이버에도 뒤적여보니 포스팅한 블로그들이 꽤 됩니다 ㅎㅎ
그리고 이 아래 장소는 swiss sheen farm이라는 장소입니다
아기자기한 양때 목장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시는데
이 장소 역시 사진찍기엔 정말 좋아요
하지만 역시 전 97%는 인물사진을 찍었는지라 스냅사진이 이것밖에 없네요...흑..
이 장소는 무슨 야시장이라고 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분명 시장 스냅사진들이 있을텐데 하드에서 찾기 어렵습니다
내일 정신 좀 멀쩡할 때에 찾아보고 올려드리겠습니다
밑 사진은 숙소를 벙개식으로 급하게 잡고나서
숙소 근처 해변으로 가는 길입니다
형수님께서 현지 태국분들과 자국어로 의사소통한 결과
해변에서 재즈 패스티벌이 열린다는 소식을 접하고 해변으로 가는 길이에요
저 아닙니다....^^;;
사촌형님이세요..ㅋㅋ
여기까지만 봤을 때에는 뭐가 있나 싶었는데
조금만 더 걸어가니 콘서트 무대가 있네요..ㅎㅎ
사진만 봐도 전 덥습니다...
유난히 더운 나라 태국 정말 덥더군요...;;;;;;;;;;
근데 그거 아시는지요??
태국에 모기가 정말 많지만...
태국인들은 안 물립니다..ㅡ.ㅡ;;;;
모기가 싫어하는 음식 재료를 늘 먹어서 그렇다라는 형수님 말씀.....
결국...모기의 밥은 다 제가 줬지요........아흑..
오늘은 너무 졸려서 이렇게만 끝내고
일어나서 좀 많은 사진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골라놓은 사진들이 한 50장 정도 있어요..ㅎㅎ
그럼 오후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