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7/18). 여러분, 오늘도 좋은 아침(날씨와는 별개로...). 어젯밤에는 망가질 대로 망가진 수면시간을 바로잡기 위해 조금 일찍 잠들어서, 아마 이번에도 글 쓰는 타이밍을 조금 조절할 것 같군요.
스쿠페스에 아쿠아가 업데이트 된 이후로 새삼 고민하게 되는 게, 어느 쪽 가챠를 해야 하나....라는 고민입니다. 뭐 일반적인 가챠러의 입장에서는 '뮤즈 카드가 많고 아쿠아가 적을 테니 아쿠아'라든가, 그도 아니면 그냥 최애가 있는(이쪽에서는 최애라는 개념도 참 애매하죠 ㅋㅋ 전 없어요) 쪽이라든가.
저같은 경우는 좀 특이할 것 같은데. 코토리 울레만 뽑으면 뮤즈 멤버별로 완성이 되기 때문에, 코토리 나와라! 하고 바득바득 뽑아대고 있지만...슈레만 다섯개 정도 나오고 중복뜨고(요새 슈레 각성은 예전에 비하면 식은 죽 한 숟갈 먹는 정도죠;;)...
저는 오늘도 생산적인 가챠와 지름의 경계에서 고생할 것 같네요. 여러분은 우유부단하게 고민하지 마시고 지를 수 있다면 지르세요. 다들 알고 계시잖아요, 어짜피 안 나오는 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