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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윈의 진화론 (의도치 않은 스토리 스포)
게시물ID : mabi_393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백귀신참
추천 : 7
조회수 : 97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10/07 14:37:30
생물의 기원은 일종의 불가지론적 특성을 가지나 

현생 생물의 등장과 그 변화에 대해서는 귀납적 증거사료와 연역적인 논리 확보가 가능하다. 

찰스 드윈은 이 문제에 대하여 이렇게 논한적이 있다. 

'현생 인류는 진화의 산물이며 그 기원은 리시타에게서 찾을 수 있다 '
캡처.JPG

원시 시타의 모습

이말을 듣고 버퐝청은 드윈을 이단으로 판단하고 쏴죽였으나(차자! 차즈란 마리다) 
캡처.JPG
'그래도 시타는 진화한다'

후세에 들어서 드윈의 이론은 정론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리시타의 진화과정은 다음과 같다. 

붉은놀,하하와 경쟁하던 리시타는 렉과 자비없는 공격발동속도에 생존의 위협을 느끼고

강력한 등과 팔, 다리를 얻게 된다. 이 진화를 드윈은 카로깅 이라고 칭하고 있으며 이과정에서

미모가 퇴화하고 피부색이 검게 변하며 갑옷이 찢어지는 외형적 변화가 생기게 된다. 
캡처.JPG
원시 카록의 모습 : 리시타에 비해 힘이 강해졌고 생존력도 뛰어나다. 
 눈,코,입의 갯수에서 리시타의 영향을 확인할 수 있다. 


카록화하지 못한 원시리시타들은 인고의 세월을 고통받는다. 급기야 자신의 칼이 닿지도 않는

적들을 만나게된 리시타들은 스트레스로 수염이 나고 중후한 아저씨외모로 변하게 되었으며 

오묘하고 어정쩡한자세로 척추를 구부려 침을 쏘아 원거리 공격을 하게 되었다. 이렇게 태어난 것이 카이다.

캡처.JPG

먼거리에서 공격하는 주제에 원시리시타 보다 훨씬 강력한 화력을 보인다. 
가끔 뿔이 돋아난 이종이 있다. 

현재 드윈의 후반부 저서인 '3대장, 헠신에서 확인할 수 있는 리시타의 미모'는 유실된 상태이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현생 인류가 리시타를 기반으로 강화된 것이며 우리는 언제나 아직까지 남아있는 원시리시타를

불쌍히 여기고 따듯하게 보둠어 줘야한다는 것이다. 

다음편: 원시생물 하하,힐링펄 그들은 어떻게 생존하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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