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함 생각해 봅시다.... 결혼할때 대략 집은 남자가 마련하죠? 평균 1억이랩디다. 근데 솔직히 1억 더들지 않아요? 여자 혼수 3천.. 뭐 4천이든 5천이든.. 남자가 밑지는 장삽니다. 근데 이건 암것두 아니죠. 결혼하면 여자들은 한달에 한번씩 월급이란걸 기대하죠.... 요새 200미만으로 월급갖다주면 좋은 소리 못들을....확률 20000%... 만약에 다른 친구들이나 애인한테 한달에 200씩 썻다고 해봅시다. 입이 찢어지겠죠? 저에게 정말도 잘해줄 겁니다. 그리고 한 여자랑 6개월 정도 만나면 대략 질리잖아요? 근데 30년, 40년을 한 여자랑... 끔직합니다.... 결혼으로 여자한테 기대하는 것... 청소, 빨래, 요리, 설거지, 섹스, 자녀..대략 이렇죠? 하나씩 소거해 나가 봅시다. 먼저 요새 세상에 누가 부인에게 다 집안일을 맡깁니까?.....남자도 같이 해야 합니다... 아니 백번 양보해서 아내가 집안일을 다 맡는다고 칩시다... 먼저 청소, 빨래, 설거지는 자취하시는 분이라면 누구나 하는거죠. 별다른 노하우도 필요없고... 요리도 자취하시는 분이라면 누구나 하는거지만 좀 기술이 필요하죠..... 앞에 세가지는 걍 닥치고 하자구요... 숨쉬고 살아있기때문에 어차피 해야하는것이라고 생각하구요.. 정말 여성에게 이런것땜에 결혼하실 건 아니죠? 결혼하면 삼시세끼 따순밥 드실거 같습니까? 천만에 말씀 만만에 콩떡.. 마누라는 엄마가 아닙니다;; 그럼 다음으로 섹스.. 요리랑 비슷합니다. 17~8마넌이면 강남 텐프로 안마시술소에 서 왕처럼 대우받고 나 옵니다. 한달에 두번쯤 가실 여유는 되잖습니까, 혼자살면요. 마지막으로 걸리는게 자녀부분인데... 정히 애를 갖고 싶으시면 어쩌겠습니까.... 대략 결혼해서 남들 밟는 수순밟아야죠.... 뭐 입양하는 방법도 있겠으나... 싱글인 분한테 잘 해줄거 같지도 않고, 내 피 안섞인 애 키우는것도 쉽잖고.... 그래서 하는 말인데요, 2세... 과감히 포기하길 권합니다. 90년대 중반, 중산층 가정에 여자애 하나 낳아서 키우고 시집까지 보내는데 드는 비용을 3억 잡았습니다. 참고로 여자애가 돈이 덜들죠. 일단 시집보내면 땡이니까.. 남자애는..집사줘야지..등등 더듭니다. 90년대 중반 3억인데 앞으로 20년, 25년후엔 얼마가 될거 같습니까? 그거 생각하면.. 생각만해도 허리가 아려옵니다ㅋㅋ 그렇게 키워놓으면 그 자식이 나중에 극진히 봉양할거 같습니까? 짐이나 안되면 다행이죠.. 결론: 결혼안하고 혼자살면 조금 외롭겠죠. 외로움은 취미생활, 애완동물(갠적으론 비추, 이유는생략) , 여친 등으로 푸시고 지금 버시는 돈으로 재테크하셧서 노후자금 마련하시고 건강유의하셔서 윤택하고 재미있게 세상살다 가십시오. 인생 뭐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