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말이죠. 핑키파이 허리케인은 겉잡을수 없이 커지고 급기야 도서관을 습격하고,
거기서 핑키파이를 되돌릴 방법을 찾던 스파이크와 트와일라잇도 어쩔수 없이 도망을 치는데, 그때 극적으로 원상복귀 시킬수 있는 주문을 찾는거죠...
그러고 보니 시즌 2의 1화에서 분명 실패복구 주문이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왜 안썼던거죠? 하여튼..
그래서 소닉 레인 붐 같은 이팩트와 함께 가짜 핑키파이들은 사라지고 진짜 핑키파이만 남는다는 그런 이야기전개도 괜찮았을것 같다는 헛생각도 듭니다..
어째 가면갈수록 포니에 실망만 한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