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오늘이면 막공이네요..ㅠㅠ
오늘 개그우먼 홍윤화씨랑 샵 이지혜씨가 우리 연예인님의 초대로 왔어요.
평소처럼 퇴근길 기다리고 있었는데, 안 나와서 매니저님께 물어보니 급한 일이 있어서
다른 길로 나갔다고 하더라구요. 알고보니 두 분이서 같이 밥먹었다는.... ㅠㅠ
홍윤화씨 실제로 보니 생각보다 귀엽고, 이지혜씨는 이쁘더라구요.
그나저나 오늘이면 이제 매주 보던 우리 연예인님 볼 일이 이제 더 이상 없다는...ㅠㅠ
어제는 뮤지컬 처음 본 것도 아니고, 2층은 어떻게 보일까 궁금해서 2층에서 관람했구요.
마지막이라서 커튼콜 처음부터 끝까지 찍어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