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설을 다 못하는듯;;;
박근혜는 논외로.
문재인 후보는 뭔가 신사 이미지는 나지만 연설을 듣고 소름 돋거나 하진 않음;;
안철수 후보도 뭔가 착한 것 같은데 마찬가지로 소름 돋진 않음;;
연설은 노무현 대통령이 짱이었는데. 뭐 또 선동당했다 뭐다 말하겠지만
진짜 대선 출마연설이나(조선 건국 이래 600년 동안 우리는 ~!! )
대선 경선 광주연설(제가 아내를 버려야 합니까?!)
독도 연설( 독도는 우리의 역사입니다.)
전작권 환수 연설(부끄러운줄 알아야지!!)
시위진압과정에서 농민 사망 관련 사과연설 (공권력의 집행은 엄격해야합니다.)
등등 연설 보면 진짜 소름 돋거나 피가 끌어오는 듯한 연설이었는데...
지금 그냥 생각나는데로 적었는데 연설 내용이 대충 기억날 정도로 감명깊게 봤는데
지금은 문-안 연설보면 그냥 흐믓하다?? 그런 느낌만 받는듯.
다른 분들은 어떠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