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존주의다.
항상 생각이 머릿속에 맴돌기만하고, 적당한 말이 떠오르지 않았는데
언뜻 떠올랐음.
1%만을 위하는 사회구조를 조금 더 어쩌구 저쩌구 말하는 동안
빨갱이냐
공산주의냐
사회주의자냐
뭐 별 소리를 많이 오가게 했는데,
궁극적으로 신자유주의가 휩쓸고 있는 이 세상에서 새롭게 대두되는 정치경재 및 사회사상은 공존주의가 아닐까 싶다.
물론 내가 급조한 말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