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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번도 제 생일을 축하받은 적이 없어요.
게시물ID : gomin_3939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아Ω
추천 : 7
조회수 : 21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08/29 01:54:59

 

 

 

 

 

 왜냐면 어머니께서 저를 낳다가 돌아가셨거든요.

 

 제 생일은 곧 어머니의 기일이에요.

 

 어머니의 제사를 치르는 건 너무나도 당연한 거라 전 변변한 생일밥 한 번을 못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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