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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게시물ID : gomin_3939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X맨
추천 : 0
조회수 : 47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8/29 02:19:59
지난 주 토요일에 홍대 XX클럽에 갔었을 때 일입니다.
술 취기가 아릇한 기분을 만들어줄 정도로 술을 마신 상태로 클럽에 들어갔습니다.
처음엔 비트에 맞춰 춤추고 하며 놀고 있었는데 어느 새 주위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가득했습니다.
사람들이 많다보니 밀리고 밀려 앞에 있던 한 여성분과 밀착하게 되었습니다.
그 여자의 키는 158~160정도로 제 턱에 정수리가 대였었습니다.
제 가슴은 그 여자의 등에 대이는 상황, 아래 부분은 19금인 상황..
이렇게 된 이상 에라이 하며 그 여자의 허리를 왼손으로 감싸고 그 때부터 그 분위기를 만끽했습니다.
다행히 여성분도 자신의 몸에 스킨십 하는 것을 허락해주셨구요.
그렇게 여러 차례의 스킨쉽이 오간 후 용기있게 전화번호를 물어봐서 얻어냈습니다.
근데 막상 연락을 하고 나니 나눌 얘기거리가 없습니다.
또 그 여자분은 다른 친구분들과 놀러오셨던거 같은데 과도한 스킨십을 보고 어떻게 생각하셨을지
후회되는 일이기도 하구요..
어떻하면 좋을지 정말 고민입니다. 계속 연락을 할지 아니면 여기서 끝낼지..
또 오유하시는 분들은 클럽가면 어떤 걸 하시면서 주로 노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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