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부잘하는 친구가 일베하는데 어쩌면 좋냐, 대기업 직원인 '친척/가족'이 일베를 하는데 어쩌면 좋냐.
오빠가 일베를 한다. 반에 대부분이 일베를 한다. 반에서 일베하는 애들이 오유하는걸 알아서 나에게 몰려왔다.
대충 주변에 일베하는 사람 많아요 이야기. 어쩌면 좋냐에서 오유사람들은 진지먹고 착실하게 도덕교과서 이야기해줘서
별로 재미없었는지 다음으로 넘어감.
2. 일베하는 놈 인실좃해줬다. 쌍욕을 퍼부었다. 디지게 당했다. 선생에게 알려서 바로 쌍욕먹게 해줬다.
학교가 일베 천지인데 일베하는 놈들 인실좃 시키게 도와달라. 일베하는 놈들은 XX해야한다. 속시원하다. 뭐 이런 류의 글.
이건 좀 먹힘. 일베에 당한게 많아서 사람들이 꼬소해서 추천해줌.
밑에 '이건 아니다', '오유나 일베나',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심했다. 일베란 이유로 이렇게 해도 되나?
뭐 그런 덧글들이 달림.
신기하게도 그 글을 쓴 사람은 그게 오유 첫글이거나 LOL,확밀아 게시판에 글 몇개 쓴게 전부인 사람인데
갑자기 일베 화제로 등장. 심지어는 글은 고사하고 첫 댓글이 '이건 아니네요.'
3. 뭐 그게 세상일이란게 다 그럴 수도 있다지만 디게 부자연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