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cm 115kg 첫 양복 착샷

게시물ID : selfshot_3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살찐소설가★
추천 : 16
조회수 : 2340회
댓글수 : 24개
등록시간 : 2016/07/25 14:42:20

뚱뚱맨!

닉부터 살찐 소설가 맨!

저는 양복에 로망이 있었습니다만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사기엔 좀 입을 일도 없고 돈도 아깝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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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면서 몸이 점점 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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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부터였어요.

살 좀 빠지면 옷을 사야겠다는

말도 안되는 생각을 하게 된게.

이윽고 저는 108번뇌의 몸무게를 넘어

115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결혼식, 돌잔치 사회 알바를 하게 되면서

양복이 필요해져서

큰맘 먹고 지른 첫 양복 착샷!!!

눈갱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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