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교회, 지하 1층에 위치하고 환기시설 없어
"추가 확진자, 지표환자와 예배 후 식사 같이해"
청주 종교행사 확진자 없고 예배자 336명 음성
양재동 식당 운영자 가족 2명 추가 확진돼 15명
사랑교회 격리해제 전 교인 1명 양성으로 22명
[서울=뉴시스]임재희 김정현 기자 = 교회 관계자인 인근 초등학교 교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경기 고양시 기쁨153교회에서 접촉자 조사 결과 일가족 등이 집단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 청주시 이슬람 종교행사 현장에서는 이날 다행히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으며 검사를 받은 예배자 전원 음성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