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친 음슴......
가진가 ㅈㄷ 엄슴......
더워서 의욕도 음슴..........
그래서 음슴체.......
몇년 지난 이야기이지만 ....그때의 추억이 갑자기 세록세록.....생각이 나서.....몇자 끄적임.....
본인은......
초등학교때 육상
중학교때 배구, 태권도
고등학교때 합기도를 수련했음.....
군대가기전에 살짝 특공무술도 했음.......
군대제대하고나서...... 이 험난한 강호에서 내가 그동안 수련한것을 시험해보고자...... 무작정 강호에 출사표를 냈음......
스승님께 말 한마디 하지 않고.....이종 격투기 대회 출전 신청을 냈음......(나중에 엄청 깨졌음)..... 흐규~~!! 흐규~~!!
나님은......배달 최영의 선생을 존경했던 시절이 있었음....뭐 지금도......뭐 존경하긴 하지만....이때는 거의 덕후였음......
바람의 파이터 소설 4번 정주행 했고.....만화 ..... 인터넷에서 관련된 이야기..... 엄청 읽었음.....
그래서...... 이 격투기 훈련을 하기 위해서...... 바람의 파이터를 대충 한번 더 정주행을 함.......
당신 본인의 집근처에 큰 공원이 하나 있고 그 공원 중간에 동산이 하나 있었음......
바람의 파이터에 보면..... 최배달 선생이...... 천개가 넘는 계단을 물구나무 서서 매일 매일 오르지 않음?
그래서..... 천개까지는 아니지만....약 200정도 계단으로 있는 코스가 있음.....그래서 새벽에 이 계단을 물구나무 서서 오르고......
산속에서 나무 몇그루 베고 삽으로 평평하게 다진 다음 그곳에서 낮 시간에...... 그곳에서 기초체력 및 격투훈련을 함......
밤에는 킥복싱을 하나더 배우면서....... 본인이 다니던 합기도 체육관은 걍 얼굴도장 찍는 수준이였음....... 이때면 몸이 거의 초죽음 상태여서.....
그럴 수 밖에 없었음.....
3개월정도 체력훈련및 ....... 체중감량을 하고.....혼자서...... 약 2주일동안..... 체력 집중훈련을 하고 나서 드디어
강호에 본인의 첫 발자취를 남길 대망의 격투대회의 날이 밝았음......
결과는 1라운드 KO 敗 이때 갈비뼈가 금가서...... 기권했음......
정말 살면서 그렇게 뒈ㅈ게 맞아본 적이 없었을 정도로...... 군대에서 2년동안 맞을거 그날 하루에 다 맞은 느낌이였음......
병원에 갔더니..... 얼굴과 온몸이 멍인 상태에서....... 트레이닝 복 입고 가니 ...웬지간지가 났음......
의사가 왜 맞고 다니냐고 물어보길래 영광의 상처라고 ....... 가오를 잡음......ㅋㅋㅋㅋ
1달동안 움직이지 말고 물리치료나 받아라고 하길래...... 물리치료실가서 치료를 받는데 물리치료 받을때 무슨 기계에다가 약을 바르고
그 약으로 부상 부위를 문지르지 않음?
그런데 이쁜 간호사가.....그 약을 부상부위 갈비뼈 부위에 손으로 문질러 주니 기분이 좋았고 .....갑자기 존슨이 전투태세로........... --;;
기계로....문지르는데....너무 간지러운거임.....
주변에 어떤 아줌마가 제가 못참고 건드리는거 보고....... 어머~~!! 성감대 인가봐~~!! 문질러주던 간호사도 얼굴이 붉어지고.....
나도 붉어졌음...... 그런데 그 주변에 있던 아줌마들이 서로 얼굴이 붉어져서...... 서로를 쳐다보지 못하는 우리 커플? ㅎㅎㅎ
들을보고 짓굿게 저 총각 느끼나봐~~!!
그리고 간호사 아가씨에게 조금 더 세게 강하게 해줘요 골고루~~!! 그래서.....
나님은 되었다고....... 치료 중단하고.....
병원을 나왔는데......
어어 마물 어케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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