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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4789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러츠라★
추천 : 1
조회수 : 24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11/18 22:57:01
복수해야할 사람이 있습니다..
누구냐고요? 그건 다름아닌 나를
나아준 어머니 입니다
4살때 부모님은 이혼을하셨습니다
요즘 이혼하시는 분들 참많으시죠
저도 그런가정에 한 자식이었습니다
부모님께서 이혼하시고 어머니의 짐을
싸던날 그토록 울면서 가지말라고 말렸던
나에게 공부열심히 하면 돌아온다던
그어머니는 아직까지 소식이 없습니다
저는 너무울어서 헤어질때 얼굴을 못봐서
그런지 얼굴이 기억이 안나는군요
나를버리고 가신 그분 연락한번 없습니다
제가 부모였었더라면 적어도 잘살고있는지
찾아라도 볼텐데
나를 버리고 가신 어머니에게
복수를 하고싶습니다
후회하게 만들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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