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장수
대학 시절 학생운동, 학내민주화운동 활동을 하였다. 졸업 후 사회개혁운동, 농민운동에 10년 이상 복무하였다. 국민의 정부 시절 농어촌발전위(대통령 직속), 의료보험통합추진위(총리 직속), 자영자소득파악위(총리 직속) 등 정부위원회에서 전문가로 활동했고 한국농업경영인연합회 사무총장, 농림부장관 자문관, (재)농림수산정보센터 사장직을 역임하였다.
1999년, 민주당의 ‘젊은 피 수혈’ 차원에서 영입되어 김대중 총재 특보, 민주당 당무위원과 정책위 부의장직 등을 수행하였다. 2002년 민주당을 탈당하고 이라크 재건사업 등에서 개인 사업을 하다 김선일 피살사건 등에 연류되어 미국고정간첩설등 많은 의혹을 받았다. 2006년에는 ‘미국 스파이 사건’에 연류되어 조사 받았으나 혐의를 벗는다. 현재 ‘미래경영연구소’ 소장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