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훼이ㅋ크ㅋ 오유 인포메일 때 부터 했던 사람이고 오유하면 안생겨요 수백 수천 수만번을 봐았지만 학기초에 여자친구가 생겼습니다 그른데 그른데 그른데 제 잘못이겠죠 제가 좀 무뚝뚝했나봅니다 나름대로 그 아이에게 억압 속박 하고싶지않아서 그 아이가 뭘 하든 니가 원하면 해라 하고픈 대로 해라 같이 대하였는데 그게 많이 섭섭했나보드라구요 아 잠깐만 그게 문제가아니고 이 아이가 클럽을 간다길래 전 가라고 했습니다 가서 몹쓸 짓만 안하고 내 생각해서 알아서 처신할꺼면 니가 어딜가도 난 상관이 없다 이랬는데 정색을 얘가 정색에 정색을 하면서 안간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아 히밤 히밤! 나한테는 잔다고 해노코 클럽가서 힝야힝야 놀고 남자랑 잣다고 합니다 잇힝 잇힝 잇힝 저 사실을 알기전에 헤어졋다가 어제 그 아이가 술 먹으면서 얘기좀 하재서 나갔는데 술먹고 고해성사를 하더니 그 얘기를 해주더라구요 와 우와 헤어진 상황이죠 이 사실을 들었을때는 근데 헤어졌는데도 아 아우 와우! 심장이 내려앉는 이 기분은뭐죠 뭐에요 형아 누나 힘들어요 슬퍼요 헤어졋는데 진짜 더럽고 싫은데 그 아이 문자 기다리고있는 나 자신도 너무 싫어요 진짜 실수라고 다신 안 그런다고 그 아이가 잡았지만 아 그 클럽사건이 머리에선 지우려고 노력하는데 심장이 먼저 반응을 해버려요 흐아흐아 그 친구가 이 글을 볼 리는 없디만 참 꽁깃꽁깃 아 뭐지요 앞뒤 문맥 안맞자나요?근데 저는 글을 쓰고있잖아요? 이거 묻힐꺼자나요 근데 그냥 어디 넋두리 풀고 싶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