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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대통령님
게시물ID : sisa_3940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금산
추천 : 2/2
조회수 : 37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5/24 03:28:04

본인은 대통령님이 당선되었을 때 대통합과 관련하여 “윤창중을 인수위 대변인으로 기용한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다.”고 개탄하면서 고언의 글을 드린 적이 있는 김금산입니다.

● 관련 글 http://cafe.daum.net/KoreaVirtualNation/S8HT/54

 

더러운 야합 문철수(문재인+안철수),

가증스러운 여론조작, 더러운 작당(야권 단일화),

매국노 박지원, 타락한 지성 조국 교수, 탐욕의 극치 정운찬,

더러운 포퓰리즘 더러운 대권욕(김두관), 살 떨리게 하는 김두관의 정체성,

 

안철수 캠프는 탈영병(송호창) 집합소, 정치적 창녀들,

더러운 안철수, 간교한 인간, 가증스러운 위선,

안철수 비전 젖비린내 난다. 대한민국 대선판 정신병동 되다.

살 떨리게 하는 안빨들의 증오, 안철수에게 미쳤다.

젖비린내 나는 사유체계 안철수 지지자들

 

상기의 증오와 분노로 가득찬 윤창중의 막글에서 한 가지를 보면 열 가지를 알 수 있듯이, 상식이 통하는 사람은 모두 윤창중이 어떤 사람인가를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었습니다. 더구나 대통령님은 국민 대통합을 국정지표로 삼겠다는 분이었습니다.

 

그러신 분이 어떻게 악의적인 막글로 사회를 어지럽혀 왔던 사람을 청와대까지 끌고 갈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 실망한 것은 비단 본인만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의 조언과 우려를 무시해버리고 윤창중을 중용한 인사를 악의적으로 표현하면 “사기꾼이건 악마건 간에 나와 인연이 된 사람과 당선에 도움을 준 사람을 중용하겠다.”는 것이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대통령님은 대국민 사과에서 “한 길 사람 속 모른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니더라.”고 후회했다고 하는데 그것은 “삼척동자도 모두 알고 있는 것을 나만 실감하지 못하고 있었다.”는 것일 수밖에 없습니다. 이처럼 기본을 모르는 분이 어떻게 국정을 이끌고 대통합을 실현할 수 있을지 우려스럽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또 “전문성을 기준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인물이 맡으면 어떻겠냐고 해서 절차를 밟았는데도 엉뚱한 결과가 나왔다.”고 변명하면서 “더욱 다면적으로 검증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보완하겠다.”고 말한 것은 아직도 문제의 심각성을 의식하지 못하고 있다는 증거일 수밖에 없습니다.

 

대통합을 위해서는 ‘전문성 기준’이 아니라 ‘인간성 기준’으로 바꿔야 하고, 인간성 기준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전문성 보다는 도덕과 양심 구현이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가 되어야 합니다. 인간변화가 목표가 되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정책도 미사려구도 모두 변죽을 울릴 뿐이기 때문입니다.

 

법과 제도가 최소한의 도덕 구현이라는 것은 상식입니다. 그러므로 정치와 통치는 말할 것도 없이 경제 사회 교육 행정 복지 문화 종교 등 모든 분야가 도덕과 양심 구현이 당연한 목표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정치인들은 “도덕과 양심을 말하면 표 떨어진다.”면서 도덕과 양심을 외면하고, “도덕과 양심은 종교분야일 뿐이다.”고 핑계를 대기 일쑤였으니, 한국이 세계의 경제대국이 되었음에도 행복한 나라가 되지 못한 이유는 그 동안 전문가라는 이유로 도덕도 없고 양심도 없는 사람들을 중용해 왔기 때문이라는 것을 직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본인은 대통령님 스스로의 도덕성과 양심 회복을 위해 <당선자님이 청산해야 할 재산>의 글을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

● 관련 글 : http://cafe.daum.net/KoreaVirtualNation/S8HT/53

 

대통령님은 당선을 통해서 아버지께 맺혀 있었던 한과 원을 풀어드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대통령님의 양심선언과 회복은 주변의 측근들은 말할 것도 없이 모든 정치인과 국민 모두가 인간성을 변화시키는 효시가 되고, 한국인 모두의 목표가 된다는 것을 생각하여 모범을 보이실 것을 충심으로 기원하는 바입니다.

 

2013. 5. 22

대통령 자격시험 저자 김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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