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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올해 공익 근무 예정 `2007년 차량 전복사고`로 4급판정받은듯
게시물ID : star_3940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은연인
추천 : 12
조회수 : 1009회
댓글수 : 43개
등록시간 : 2017/01/23 16:15:59
규현, 올해 공익 근무 예정...'2007년 차량 전복사고'로 4급 판정 받은 듯

슈퍼주니어 규현이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게 됐다.

23일 SM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규현은 병무청 신체검사를 받고 4급 공익근무요원(개정 후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다. 2017년 중 예정으로 정확한 입영일자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알려졌다.

규현은 지난 2007년 4월, 규현을 포함한 슈퍼주니어 멤버를 태운 승합차는 서울 동작대교에서 반포대교 방향 올림픽대로를 달리다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를 당했다. 당시 이특과 신동, 은혁도 동승하고 있었지만 규현의 부상이 가장 심했다. 

규현은 충돌 직후 차량 밖으로 몸이 튕겨져 나가며 골반뼈가 부러지고, 가슴 부분이 심하게 압박돼 기흉(흉막강 안에 공기나 가스가 차는 상태)이 생겨 가슴에 관을 삽입해야 했다. 4일간 혼수상태에 빠졌던 규현은 이후 4개월간 입원했고, '가망이 없다'는 의사에 진단에도 불구하고 기적적으로 회복했다. 이 사고의 영향으로 결국 공익근무요원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1988년 생인 규현이 국방의 의무를 마친다면 슈퍼주니어 전 멤버가 '군필'이 된다.
출처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29&aid=0002384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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