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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4791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곡예사★
추천 : 1
조회수 : 164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2/11/19 00:42:45
제목쓰고보니 제가 꼭 싸이코패쓰가된기분이네요ㅎㅎ
저는 어렸을적부터 꿈이 수의사였을정도로 동물을 무척
좋아했던아이입니다. 사람도 좋아하구요.
근데 얼마전부터 생명은 소중하다 는 당연한말에 의구심이
들더라구요. 사회를통해 교과서를통해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가슴으로는 느끼지못하는? 그런 기분이예요.
마치 제 인생이 전면부정당하는 것 같은느낌. 제가 가식인
걸까요? 아니면정말 싸이코패스기질이 있는걸까요.
사람생명은 그사람이 태어나기까지 두사람이
사랑해서 그 결실로 태어나고 살아가면서 많은 자취를 남기고 죽었을때
수많은사람이 슬퍼하기에 소중한 것일까요?
만약 그렇다고 한다면 동물의 생명은 소중한이유가 무엇일까요?
생명의소중함은 이렇게 이성적으로 따질 수 없는것일지도 모르겠네요..
그렇지만 마음으로 느끼기에는 제 마음이 조금 차가운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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