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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327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oderato★
추천 : 4
조회수 : 36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11/19 00:57:09
필받아서 몇자 적어보니다.
널 똑바로 보면 왠지 부끄러워서
자꾸 곁눈질만 하고있어
-하상욱 단편 시집을 보고 필받아서쓰는
택시 미터기 중-
당신께 감사해요. 요새 부쩍 잠이 부족했는데 당신이 말씀을 들으면
편안하게 잠이 와요.
-하상욱 단편 시집을 보고 필받아서쓰는
교수님께 중-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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