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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재활 6인, 테스트 불합격으로 전원 귀국 조치(김광현.박희
게시물ID : baseball_394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hemoon
추천 : 6
조회수 : 107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1/25 22:24:43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상황이 벌어졌다. SK의 재활캠프 참가선수 6명의 행선지가 플로리다가 아닌 한국으로 바뀌었다.

엄 정욱 채병용 박정배 박희수 송은범 김광현 등 6명은 지난 3일 본진보다 먼저 출국하여 미국 애너하임에서 재활 운동을 실시해왔다. 부상 경력이 있거나 지난해 많이 던진 만큼 따뜻한 곳에서 몸 상태를 끌어올리라는 뜻이 담겨져 있었다.

이들은 당초 24일 플로리다의 스프링캠프로 이동할 계획이었다. 그런데 변수가 발생했다. 최근 미국 현지에서 실시한 체성분 테스트(체중,체지방률,근육량 측정) 결과, 재활캠프 참가 선수 전원이 기준치에 미달되어 플로리다 캠프 참가가 취소되었다.

SK는 두 번에 걸쳐 테스트를 실시했다. 이 테스트에 통과하지 못한 박경완 최영필 전유수는 플로리다 캠프에 합류하지 못했다. 6명의 선수들도 이 기준에 미달된 만큼 형평성 측면을 강조한 선택으로 보인다.  

재활캠프 참가선수들은 25일 오후에 귀국한다. 이들이 언제쯤 캠프에 합류할 수 있을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6명의 선수들이 모두 팀의 주축 선수라는 점에서 파장은 엄청날 것으로 보인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473815&date=20130125&page=1

* 이만수 감독 제정신이 아닌듯. 재활해야되는 선수들에게 뜬금없이 재활테스트하더니 귀국시켜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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