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은 얼마 안되지만
23세 태권도지도자입니다.
저혼자 생각하다가 고민이기도하고 여러분들 생각은 어떤지해서 이곳에 글올립니다
언제까지 태권도가 아동위주로만 갈 것인가! 저출산문제로 초등생은 지난 30년간 40%가 줄었다.
반면 성인들은 증가했다.
태권도가 성인들도 부담없이 할수있는 운동이라고 생각했으면 좋겠다.
끊임없는 도전정신이 생기고 스트레스 해소와 태권도의 정신수련, 또 요즘 묻지마폭행이나,여성성폭행등 무서운세상속에서 대비할수있는 기존알고있는 꺽고 넘기고하는것보단 생각보다 손쉬운 호신술등 정말 매력적인 무술스포츠인데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혹은 남자라면 어릴때 한번은 경험하는 식상한 태권도로 생각하고있다. 심지어 어떤사람은 아직도 어린이 무술이라고 말한다 또는 '태권도 재미없는데 올림픽에서 왜 계속하나 몰라..'라고 말한다
사람들도 시간이 지나면 발전하는것이 당연한 이치인데 어릴적 태권도 조금한 경험으로 검은띠가 되면 뭐든 다아는것 처럼 진부하다고 말한다.. 왜태권도는 발전없이 예전과 같다고생각하는가....사람도 발전하는 만큼 시간이 흐르면 사람이 하는 무술! 태권도도 발전한다. 제대로 해보지 않고 무시하는 발언이 없는 세상이 되어야한다. 더웃기는건 태권도는 우리나라 전통 무도이자 올림픽에 채택된 유일한 무술스포츠인데 우리나라것 나아가 우리나라의 문화컨텐츠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그것을 왜 우리 스스로 깍아 내리는것인가..
우리의 이런 어리석은 생각에 정작 고유의 우리것도 지키지 못하고 멍하니 뺏겨 뒤늦게 다시 원래 우리의 것이라고 뺏으려고하는것이 얼마나 추잡한짓인지 아닐수없다.
우리의것 우리 스스로가 깍아내리지 말고 우리의것 우리가 지키자! 대한민국 태권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