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 옆단이 계속 터져서...
5년전 허리수술부위가 아파와서...
세아이의 미래를 생각해서...
그러면서도 매일밤 술로 보내는 내가 싫어서...
비염에 괴로워서...
착한 아내와 오래 함께 하고 싶어서...
퇴근길에 문득 생각에...
저희 아파트 단지내 헬스클럽에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오늘 하루는 런닝머신만 한시간 하고 왔습니다.
이제 겨우 하루 했는데...
포기하지 않도록...
선배님들의 충고(?)조언(?) 부탁드려도 될까요??
운동 순서,포기하지 않고 위기 극복 방법,식습관 등등...
그리고 진짜 궁금한게 있는데요...
제 몸이 운동하면 정동남씨처럼 될 거 같은데...
매끈한 몸 만드는 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