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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세
게시물ID : freeboard_2512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세틴
추천 : 0
조회수 : 33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7/09/03 20:43:45


남자들은...허세가 좀..심해요...

저도 이런걸 잘 알면서도 가끔 저도 모르게

허세 또는 오버를 를 부리곤 합니다 -_-...

특히 친구들과 술자리를 같이 가져보면

남자들의 술마신후의 반응은 10중 6,7,8 이런것 같아요...

자기는 원래 술 잘마시는데 오늘 좀 안받는다..

원래 싸움 잘하는데 또는 나 싸움좀 하는데 나 옛날에 잘놀았다 뭐 지금 잘논다

이런 거 등등?..

저는 막 남에게 저의 본래 모습 이런거 좀 

잘 보이는거 싫어하는 성격이라...(친구사이에도 거리를 살짝씩 두곤해여)

그러면서 저는 술마시면서 친구들 속사정 신세타령.. 다 들어주거든요

그러다보면 정말 이친구 너무 잘못됬다 이런 친구도 있고..

그리고 어느 사건 하나를 잡아 얘기를 하면 과장은 2~3배에 다달하고요

꼭 술마실때 아니어도 맨정신에서도 그런 일들이 자주일어나요

또 꼭 뭐 오토바이 씨끄럽게 탄다던지 담배피는데 누가 시비건다든지

꼭 후에가서 [그사람 모를테니까] 아 전나 까버릴까? 이런형식으로

무조껀 이긴다는 형식으로.. 이러다 다시 부딫히면 뺄께 뻔할꺼고...

저는 이런 가식된 우리들의 모습이 좀..싫습니다...

그냥 당당하고싶은데

저렇게 허세를부리고 오버를할경우 그당시는 당당하지만 시간이지나

어떤 사건과 연계되면 그때 당당하지 못하니까요...

여러분은 이런것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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