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이라고했지만.. 이건 제글입니다;;
옛날에 대한건아로 활동했을때 쓴글인데요;
아깝게 7에서멈춰서 다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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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이었다지^^




내친구가 유난히 땀을 많이 흘리는 관계로




나와 내 친구는 유난히 수영장을 많이 갔더라지 ...




꼭 그런 이유만은 아니지 .. *-_-*




내친구와 나는 숨막히는 훈련끝에...




숨오래 참기 기술을 발견했다지^^




아주 샹크스.. 실내수영장은 유난히




물이 맑고 투명하고 윤기가 자르르르 흘러서 -_-;;?




몇미터까지 아주 잘보였다지^^




그리고 우리는 거기서 손도둑질에 나쁜점을 깨닳았지




옷갈아입는곳에 사람들이 없는찰나이면




사람들의 주머니를 내똘똘이를 만지는 스피드로




날렵하게 제압했다지...




운좋으면 몇천원...




운나쁘면 몇백원...




더나쁘면 물건하나...




후.. 그렇게 우리는 하루하루를 이렇게 살아 왔다지 아마~




그리고.... 몇주일후..




나는 친구집으로 갓다..




대건(대한건아를 줄여서부른말):이봐 친구!! 안에 있어??




친구: 묵묵...




대건:아주 샹크르스를해라.. 엇 문이 열려있잖아..흠..




그때 내친구의 신발이 보였다.




나는 친구방에 문을 박차고 들어갔다 -_-;;




아직도 그걸 후회한다..




대건: 이봐친구!! 왜 문을 안열....워메 기러기!!!쀍!!




친구: 아이고 망했다...*-_-*




내친구가 여자친구랑 작업을 하고 있더군요 T^T




여친:꺄아아아아




대건: 아아아아아아아아악!!




친구: 아나 씨팔 문안닫어??




쾅!




대건: 전화거는중 -_-;; 뛜뤨뤨뤨 뛜뤨뤨뤨 




친구:여보시오.




대건: 야이 시팔아 뭐하고있어? 




친구: !$$^%*&^*&^#$^$&$%^$#$^#^#$$(욕이오..)




대건: 친구 화내지말게.. 혈압 터지겠어.




친구: 아나씨팔 T^T 왜왔어 개자식아




대건: 수영장이나 가치 가자고..;;




친구: 지금 내기분으로 갈꺼같에??




대건: 응...;;;




친구: 썅크스 ..




대건: 여친에게 잘말해봐... 수영장 가치가자고..아까그 변친구랑 ;;




친구: 변친구 -_-??아아.. 변 태?




대건: 썅 그걸또 대놓고 말해야돼??




친구: 속닥속닥 속닥  가치 가겠따는데 -_-




그리고 각자의 수영복을 챙긴뒤




어색한 침묵속에 수영장을 향하여 전진하였다




대건: 저기.. 여친분.. 아까 정말 쒈리하게 됐어요..;;




여친: 괜찮아요....




친구: 둘이 잘논다 개썅크스씨뱅#$^&%**%^**$




대건:여친양.. 친구말려요.. 혈압터져요..




그렇게 우린 옷을 갈아입고 수영장으로 들어갔다..




대건:와.. 오늘 물좋다..헉 저 쭉쭉빵빵한 나의 아프로디테 여신님은 뭐지??




친구: 내 여친이오 




대건: 아프로디테같은 화려한 몸매와 미모를 소지하고 계시구려 -_-




여친: 어서와 둘이




대건: 여친양은 수영을 좀 하시나보죠?




여친: 말놔. 어차피 동갑인데.. 아까일은 괞찮아..




대건: 글까??




친구: 또 둘이 잘논아 아주 @#$^$%%^&#^$$^$




대건: 말리시게..




여친: 혈압오르지? 시원하게 해줄께!!




친구: 헙!!




여친양.. 참고로 힘이 강호동이더만..




친구를 한손으로 미니까 친구가 짝!!!!!!!!1111




소리를 내며 날라가더만 T^T




짐승이 저렇게 불쌍해 보였을 줄이야...




여친: 대건이 너두  빠져버려랏!!




대건: 저기 모하시는건지 -_-;;




여친: 머야 이 커다란 짐승은 -_-;;




대건: 그대가 빠지시구려 허어어어웝~!~




여친: 반격기~




대건; 머야 .. 저 화려한 몸놀림에 암컷짐승은 !!




참고로 그때는 정말 화려했다..




내가 손으로 미는데 내손을 가로첸다음 




내 옆구리살을 잡고서 날리는 그모습..




아주다 샤 ㅇㅇㅇ




대건: 우리 수영시합 어떤가??




친구&여친: 조밥은 즐^^




대건: 길고 짧은건 대봐야 알지!!




친구: 넌 짧자나..




대건: 아흑흑.. 으아흑... 꺼이꺼이




친구: 미안하오 친구 나의 농담에 속이 덜컥했구려




여친: 뭐가 길고 짧어..? 도통이해를/.




하암.. 




이렇게 우리는 울고 웃고하고.,.




수영을 시작 했다지..




처음엔 내가 앞서다가 친구, 여친 번갈아 갔다..




결국승은 여친양




대건:헉헉,, 저런 화려한 몸놀림의 암컷 짐승의 유언한 뱀년같은헉헉..




친구: 푸우우우!~! 푸우우!!




여친: 촤라라락~




대건: 왠 돼지의 살춤?




대건: 헙!!!꼬르르르르




여친:그대는 늑대




대건:그대는 전원주 하하하.. 꼬르르륵..




친구: 여친아.. 너 누구랑 사겨?




여친: 허자갸 정말 먄해~




친구: 여친은 내꺼야 대건아~




대건: 그딴 짐승 키우고 싶지도 않아




꼬르르르륵,., 5번...




하하.. 그렇게 여름의 1/10을 소비했다지 -_-




이렇게~~ 이렇게




우리는 .... 3총사




그날이후로 난 친구집에 한번에 들어가지 않았고 .;




여친양이 나에게 전화를 많이 하더만




친구.. 여자를 잘지켜




그대의 여자가 나에게 꼬리로 원펀치 쓰리강냉이 투어금니를 날리는고만~




친구 !!! 여자를 조심해.




이번 여름에 넌 깨지고 말아!!